[책 리뷰] 사이토 히토리의 1퍼센트 부자의 법칙

사이토 히토리의 1퍼센트 부자의 법칙

작가 사이토 히토리의 최종학력은 중학교 졸업이지만, 2005년 개인정보보호법이 시행되기 이전까지 일본 국세청이 발표한 고액납세자 순위에 12년 연속이름을 올려 2003년에는 드디어 고액납세자 1위를 기록하며 그동안 낸 세금만 수천억 원에 달하는 일본 부자입니다. 일본에서는 가장 행복한 부자로 언론에 한 번도 모습을 드러낸 적 없는 괴자 부자로도 유명합니다.

부자들은 무슨 생각을 하면서 살까?

chapter1 일천 번의 법칙
chapter2 운의 법칙
chapter3 균형의 법칙
chapter4 가속의 법칙
chapter5 78점의 법칙

 

난 자기계발도서를 좋아한다. 자주 읽으려고 노력하고 육아 책 다음으로 꾸준히 자주 읽는다. 책을 읽고 난 후 며칠은 내 머릿속이 정화되어 행동과 말에 변화를 준다.(꾸준히 나를 훈련시키려고 자주 읽는다.)  '1퍼센트 부자의 법칙'을 읽으면 읽을수록 '시크릿'이라는 책이 떠올랐다. 사실 두 책은 다른 언어 표현이지만 같은 메시지를 주고 있는 건 분명하다. 

사이토 히토리는 일천 번의 법칙으로 '정말 감사합니다', '나는 참 행복해', '못할 것도 없지',  '난 참 풍족해' 라는 말을 하라고 합니다. 일천 번을 혼자 중얼거리다 보면 신기하게 우주의 기운이 나에게 좋은 기운을 갖다 준다고 하고 생각지 못한 좋은 기회가 생긴다고 합니다. 부자가 하는 말이라서 더 믿음이 가고 대부분의 자기 계발도서를 읽으면 긍정적인 생각과 말을 하라고 합니다. 저희 엄마도 늘 사람의 인생은 말을 하는데로 흘러가니깐 항상 말을 조심해서 하라고 하셨던 말씀이 떠오릅니다. 

 

일본의 장기 불황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돈을 벌고 있는 사이토 히토리의 다섯 가지 법칙으로 나도 10년 후에는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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