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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벌레잡이 식물 '네펜데스' 키우는 조건
    취미생활/식 집사 2023. 6. 23.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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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레를 잡아먹는 식물을 집에서 키우면 아이들 호기심을 자극할 꺼같아 벌레잡이식물 '네펜데스'를 키우기로 했습니다. 비록 '네펜데스'에 대한 아이들의 호기심은 오래가지 않았지만, 이왕 키우기로 했으니 죽이지 말고 잘 키우기 위해 '네펜데스'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네펜데스 키우기
    네펜데스 키우기 (클릭하시면 네펜데스를 구매하실수 있어요)

    '네펜데스' 식물은?

    네펜데스는 석죽목 네펜데스과에 속하는 식충식물입니다. 곤충이나 작은 동물을 잡아먹고 자라는 식물로서 곤충을 잡기 위해 입을 변형시킨 포충낭(벌레잡이 통)을 가지고 있습니다. 네펜데스 포충낭(벨레잡이 통)은 빨간색이나 노란색을 띠고 있으며, 꿀과 같은 냄새를 풍겨 곤충을 유인한 후, 포충낭에 닿으면 점액이 곤충을 잡아두고, 곤충을 소화하는 효소가 분비되어 곤충을 소화시킵니다. 네펜데스를 잘 키우면, 아름다운 꽃을 볼 수있습니다.

    네펜데스
    네펜데스

    '네펜데스'가 좋아하는 환경

    '네펜데스'는 주로 동남아시아의 열대우림에서 발견되며, 늪지대, 열대 고지대, 산악지대에서도 발견됩니다. 네펜데스는 곤충을 잡아먹어 양양분을 섭취하기 때문에 토양이 열악한 환경에서도 생존할 수 있습니다. 
    네펜데스는 수경재배가 가능하지만, 물이 썩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 빛을 좋아하지만, 직사광선은 피해야 한다.
    • 물을 자주 주어야 하며, 물이 부족하면 잎이 시들고 죽는다.
    • 토양이 열악한 환경에서도 생존하지만, 배수가 잘 되는 토양을 사용해야 한다.
    • 곤충을 잡아먹어 영양분을 섭취하기 때문에 별도의 비료를 줄 필요는 없다
    • 추위에 약하기 때문에 겨울에는 실내에서 키워야 한다.

    '네펜데스' 물 주는 시기

    화분에 물을 줄 때는 흙이 완전히 젖도록 물을 주어야 합니다.

    • 흙이 마른 후 물을 듬뿍 줘야 한다. (너무 자주 주면 뿌리가 썩을 수 있으니 주의) 
    • 물은 수돗물을 미리 받아두고, 하루정도 후에 염소성분을 없애고 주는 게 좋다 
    • 포충낭이 마르지 않도록 소량의 물을 넣어주는 것도 좋다.
    • 분무기로 매일 뿌려주는 것도 효과적이다.

    '네펜데스' 분갈이 시기

    • 너무 춥거나 더운 날은 피해야 한다. (봄이나 가을에 분갈이하는 것이 좋음)
    • 뿌리를 깨끗하게 씻어야 한다.
    • 새 화분의 크기가 너무 크지 않아야 한다.
    • 물을 충분히 주어야 한다.
    • 밝은 빛이 드는 곳에 두어야 한다.

    '네펜데스' 포충낭 만드는 조건

    네펜데스는 포충낭을 만드는데 적절한 조건을 갖추면, 보통 봄과 여름에 주로 포충낭을 만듭니다.

    • 빛을 충분히 받아야 한다.
    • 물이 부족하면 포충낭을 만들지 않는다.
    • 적당한 온도를 좋아한다. (25~30도, 겨울철에도 20도 이하로 내려가지 않도록 주의)
    • 습도가 너무 낮으면 포충낭을 만들지 않는다.
    네펜데스 키우기
    네펜데스 키우기
    벌레잡이 식물 네펜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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