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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라마 '악귀' 출연진 등장인물 및 인물관계도
    일상정보 2023. 6. 12.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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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SBS에서 방영 중인 '낭만닥터 김사부 3' 후속으로 방영 예정 될 새 드라마 '악귀'!
    김태리와 오정세가 주인공으로 장르물의 대가 김은희 작가의 새 드라마로 시작 전부터 관심이 뜨겁습니다. 저 또한 기다리고 있는 드라마 중 하나인 '악귀'는 악귀에  씐 여자(김태리)와 그것을 보는 남자(오정세)가 의문의 죽음을 파헤치는 한국형 오컬트 미스터리 스릴러입니다. 믿고 보는 배우와 김은희 작가가 또 한 번 스릴러 장르를 어떻게 이야기를 풀어갈지 너무 궁금해집니다.
     

    악귀
    방송기간: 2023년 06월 23일 금요일 첫방송
    시간대: 금, 토 오후 10시
    기획: 이옥규
    연출: 이정림, 김재홍
    극본: 김은희
    몇 화: 12부작
    출연진: 김태리, 오정세, 홍경
    시청등급: 15세 이상 시청
    재방송: 웨이브, 디즈니플러스

     

    sbs드라마 악귀
    sbs드라마 악귀

    1. '악귀' 인물 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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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SBS 드라마 '악귀'

    2. '악귀' 등장인물 소개

    sbs드라마 악귀

    구산영(김태리)
    '평범한 삶'이 꿈은 25세 공시생으로 오직 9급 합격만이 인생의 희망이자 목표를 자긴 인물
    공무원만 합격하면 남들 다 가는 맛집 한번 가보는 게 소원인 작지만 소박한 삶을 꿈꾸는 좋은 사람, 산영에게 아빠의 유품을 받은 뒤부터 평범치 않은 일들이 발생한다. 다름 아닌 사망 현장에서 산영의 지문이 자꾸만 발견되고 또한 귀신을 보는 한 남자는 나의 욕구가 악귀를 품고 있다고 황당한 소릴 한다. 귀신 따위는 믿지 않지만 점점 변해가는 자신의 모습에 당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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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해상(오정세)
    항상 어딘가 허공을 응시하고 있는 시선과 356일 어두운 옷만 걸치는 40세 미스터리한 남자.
    명품 슈트와 시계, 고급 외제차 그리고 고급주택까지 부유한 집안의 외아들로 태어나 교수 월급으로는 불가능한 재력을 지니고 있는 사람으로 어렸을 때부터 귀(鬼)와 신(神)을 볼 수 있었다. 해상의 눈으로 보는 세상엔 우리와 다른 존재들이 너무나도 많았다. 처음엔 무서워서 보이지 않은 척, 모르는 척도 했지만 반드시 찾아야 하는 존재를 찾기 위해 그들에게 집착을 하게 됐다. 그러던 어느 날 몇십 년 전 해상의 엄마를 죽였던 악귀가 구산영이라는 여자애들한테 올라타 있는 모습을 본다.
    어렸을 때 해상의 눈앞에서 붉은 댕기를 손에 쥐고 죽은 엄마. 해상은 그때 처음 그 악귀와 마주했었다.
    사람들을 죽이면서 점점 커져가는 악귀를 산영과 뒤쫓던 중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고 망연자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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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홍새(홍경)
    27세 서울청 강력범죄수사대 경위이자 본인 입으로 '경찰대 수석'이라는 얘기를 입에 달고 살 정도로 나 잘난 맛에 사는 인물로 황새는 그냥 그런 사건들 말고 그럴싸한 사건들을 해결해서 특진하고 탄탄대로 최연소 경찰청장이 되리라는 청운의 꿈을 안고 서울 강력범죄수사대에 들어왔는데, 파트너 문춘이 그의 앞길을 막는다. 경력계 선무당이란 별명답게 귀신이 곡할 노릇이 사건들만 골라가며 수사하는 문춘. 어떡하든 문춘이라는 장애물을 피해 승진하려고 노력하지만, 산영 그리고 해상과 얽히면서 보고도 믿기지 않을 사건들에 휘말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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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병희(김혜숙)
    해상의 친할머니이자 중현캐미탈 대표로서 호화로운 저택에서 외부로부터 완전히 단절된 채 살아가고 목적을 위해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은 냉혈한.  외손자이자 유일한 핏줄인 해상에게도 가차 없이 대하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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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경문(박지영)
    어렸을 적 시골 마을에서 나고 자랐다. 계곡에서 물고기 잡기, 논밭매기, 송아지 출산 도와주기, 할머니들 얘기 들어주기는 정말 자신 있지만 학교 공부는 도무지 맘대로 되지 않았다. 사수까지 도전해 봤지만 낙심하고 고향마을로 내려와 지역조사를 하러 내려온 민속학과 교수 강모를 만나 첫눈에 반해 쫓아다니다가 마침내 결혼을 하게 된다.
    처음엔 모든 게 좋았다. 무뚝뚝하지만 다른데 한눈팔지 않고 연구에만 전념하는 강모가 멋있었고, 차갑지만 세련돼 보이는 강모의 엄마, 석란을 닮고 싶었지만 산영이 다섯 살이 되는 해 쫓기듯 그 집을 뛰쳐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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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문 춘(김원해)
    은퇴를 앞둔 베테랑 강수대 형사. 한 번도 능력을 인정받아 본이 없고 남들이 맡기를 꺼리는 미제사건을 맡길 사람이 없어 강수대로 발령을 받은 인물이다. 그렇다고 실력이 없는 게 아니다. 매사에 진중하다 보니 느리고 아무리 작은 것도 허투루 넘어가지 않는다. 젊었을 때 아내와 사별한 뒤 쭉 혼자로 그런 그에게 가족 같은 존재는 해상.
    그가 맡았던 첫 번째 살인사건의 유가족이다. 아직 미제로 남은 그 사간이 언제나 마음에 혹처럼 남아있다. 그래서  그 책상 서랍 안에는 기괴한 사건들이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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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세미(양혜지)
    산영의 고등학교 동창으로 산영과는 베프이자 자칭 영혼의 동반자.
    어려운 집안 사정도 꿈도 진로도 똑같아 산영과 함께 공무원 준비 중이지만 매번 떨어진다. 그러던 어느 날 산영에게 이해하기 힘든 일이 생기고 난 뒤 자신을 멀리하는 산영에게 서운한 감정을 느끼던 중 공무원 시험에 합격하게 된다.
    어떤 일이 있든 늘 산영의 곁을 지켜주는 든든한 친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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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치원(이규희)
    병희의 최 측근이자 중현케미컬 부사장.
    30년 전 해상의 집안의 궂은일을 도맡아 하던 운전기사이면서 어떤 일이든 주어진 일이라면 묵묵히 해내는 성실함과 충직함을 인정받아 지금의 자리까지 올라온 인물로 병희를 대신해 실질적인 회사 경영을 맡고 있으며, 여전히 병희의 손과 발이 되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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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강모(진선규)
    산영의 아버지 이자 전 민속학과 교수.
    무속신앙 중 특히 귀신연구에 몰두했던 강모는 학문의 영역을 벗어났다는 비난을 받으며 학계에서 인정받지 못했으나 포기하지 않고 연구를 이어나가다가 지역조사에서 만난 경문과 결혼하고 아이를 낳게 되면서 당정 한 남편이자 아빠가 되기 위해 노력한다. 그러던 어느 날, 삶을 송두리째 바꿔버릴 만한 시련과 맞닥뜨리게 되고 강모는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고 만다.
     
    배우 표예진씨가 '악귀' 제작진과 인연으로 특별출연을 한다고 하니 더욱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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