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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R1점대 영어 원서] An I Can Read Book! 비스킷
    육아정보 2023. 7. 23.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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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원서 '비스킷'
    영어원서 '비스킷'

    책소개
    비스킷 시리즈는 1982년에 24권의 책이 출간되어 미국과 캐나다에서 1,000만 부 이상이 팔릴 정도로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책입니다. 비스킷은 사랑스러운 강아지로 어린 소녀 래리와 함께 다양한 모험을 즐기는 이야기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비스킷은 항상 긍정적이고 용감하며 친절하고 친구들과 가족을 사랑하며 새로운 것을 배우려고 노력합니다.
    비스킷 시리즈는 어린이들에게 우정, 사랑, 용기, 배움의 중요성을 가르쳐줍니다. 또한, 아이들이 영어 책을 읽는 즐거움을 느끼게 해 줍니다.

    영어원서 '비스킷'
    영어원서 '비스킷'
    영어원서 '비스킷'

    책 후기
    저희 집 작은 아이는 유치원 때 비스킷을 처음 읽어 주기 시작했습니다. 반복해서 읽어주어야 단어의 의미를 스스로 알 수 있다고 생각해서 책을 반복해서 읽어 주었더니 어느 순간 알파벳도 모르는 아이가 책을 외워서 읽는 게 아니겠어요. 그래서 그때 비슷한 수준의 다른 책으로 바꿔 읽어 주었는데, 이제 외우지 않고 스스로 읽기를 시작할 때가 와서 다시 비스킷 시리즈 책을 꺼내 놨습니다. 리더스를 처음 시작하는 아이를 위한 책이라 간단한 문장과 반복적인 단어들로 읽기 독립을 시작하기 좋은 책입니다.

    'An I Can Read Book' 시리즈로 읽기 독립 준비하기

    큰아이만큼 작은아이도 신경을 써줬어야 했는데, 언니 따라 언니 수준에 맞는 영어동화를 꾸준히 본 결과!!
    아직도 영어책을 읽지 못하는 수준이 되었습니다. 3학년땐 교과과목에 영어수업이 있어서 아이 보다 제가 더 초조한 마음으로 영어 파닉스부터 시작을 하고 있습니다. 이 아이를 학원으로 보낼까? 아.. 영어에 질리면 답도 없는데.. 꾸준히 고민한 끝에 다시 제가 잠수네영어 + 퍼플아카데미를 시작했습니다. 사실, 지금도 내가 하고 있는 방식에 의심을 하면서 아이 영어를 봐주고 있는데 엄마가 아이를 포기하면 안 되지 싶고 학원에 보낸다고 아이가 눈에 띄는 성장을 할꺼같지도 않고(제 아이는 엄마가 제일 잘 알지요~) 머리가 복잡합니다. 싸우지 않고 영어책을 웃으면서 보는 날을 상상하며, 아이랑 저는 이번년도 목표를 영어 원서 AR0~1점대는 스스로 읽기로 정하고 'BISCUIT'시리즈를 다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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