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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팅머신 크리컷 조이 구매후기 입니다.
    취미생활/cricut 2024. 2. 6.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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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팅기계가 있다는 걸 안지는 오래되지 않았다!

    알고 나서 바로 구매하려고 이곳저곳 알아봤는데.. 직구보다 국내에서 판매되는 비용이 훨씬 비쌌다.

    난 원래 성격이 급한 편이라 로켓 배송을 선호하는 편이지만 가격을 생각해서 직구로 구매하기로 했다.

    한 2주 안되는 시간을 기다림 끝에 받은 크리컷 조이는 상당히 귀엽다. 크기가 아담하다.

    유튜브를 따라 이것저것 사용을 해봤는데, 간단한 작업을 하기엔 익숙해지는데 오랜 시간이 필요하지 않았다.

    기계사용 방법이 간단해서 너무 좋다!

    곧 조카두명이 대학에 간다. 애아빠가 특별한 봉투에 용돈을 주고 싶다고 용돈 봉투를 구매 해달란다.

    내가 만들어 준다고 하니!! 애 아빠의 '못 믿겠으니까 그냥 사!'라는 눈빛을 잊을 수가 없다. 애아빠를 출근시켜 놓고 크리컷 조이를 사용해 간단한 내용을 입력해 컷팅을 해봤다! (오~ 정말 기특하게 잘 잘렸다!)

    애 아빠한테 용돈봉투를 칭찬받고 기분이 좋아 곧 콩쿠르에 나가는 딸을 위해 토퍼도 만들어 보고, 울 언니 생일에는 자이언트 플라워 리본끈에 글자도 새겨보았다.

     

    정말 다양한 DIY가 가능하지만, 부지런해야 사용할 수 있을듯하다.

    난 아직은 아주 만족하며 사용 중이다. ^^

     

    크리컷 코리아 Cricut Korea(@cricut_kr)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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