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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름철 장마로 인해 꿉꿉한 실내습도 관리방법
    일상정보 2023. 6. 2.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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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철 장마로 인해 꿉꿉한 실내습도는 어떻게 관리하면 좋을까?
    비가 자주오고 습한 날씨가 지속되는 여름에는 습도관리를 잘 못하면 곰팡이나 각종 세균 번식으로 인해 아토피, 천식, 폐렴의 호흡기 환자들의 위험성이 높아 지기 떄문에 적절한 실내 습도관리가 중요합니다.
    그럼, 본격적인 여름철 장마가 다가오기 전에 적정 실내습도와 관리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사람이 쾌적함을 느끼는 실내 습도 40~60%
    (비염, 천식이 있는 환자는 50%를 넘지 않도록 주의)
    사람이 불쾌감을 느끼는 습도 70 ~ 75%
    (80%이상이되면 모든사람의 불쾌지수가 높아짐)

    여름철 습도 관리방법

    1. 제습기를 사용
    제습기는 공기중에 포함되어있는 수증기를 흡수시켜 습기를 제거해 줍니다. (사용공간과 면적을 보고 활용하셔야 합니다.)
     
    2. 적절한 환기
    여름철 비가 오지 않는 날에는 아침 저녁으로 선선할때 또는 습기가 낮은 시간대에 환기를 시켜 주셔서 공기가 원활하게 순환이 될 수있도록 하셔야합니다.
     
    3. 에어컨 활용하기
    에어컨은 선풍기와 같이 활용하시는것을 추천드리는데 선풍기가 실내 공기를 순환시켜주고 실내습도 낮추는 데도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에어컨은 공기중에 포함되어있는 습기를 밖으로 배출시켜 습도를 잡는데 효과적입니다.
     
    4. 신문지 활용하기
    신문지는 습기 제거 능력을 가지고 있어 습기를 빨아들어 공팡이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가족가방등에도 신문지를 내부로 채워 놓으면 변형을 방지하고 습기제거에도 탁월함)
     
    5. 숯
    '천연가습제'라도 알려진 숯은 건조하면 수분을 방출하고 습하면 수분을 빨아들어 실내 습도를 조절해주며, 탈취역할도 해주어 여름철에 활용하기 좋습니다. 호흡기가 약하신 분들은 장마철에 숯을 이용해 보시는것도 좋을 듯합니다.
     
    6. 굵은 소금
    소금은 습기를 머금에 실내 습도를 낮춰줍니다. 습기를 머금은 소금은 눅눅해져 있어서 볕이 좋은날 말려 두고 재사용이 가능합니다. ( 전자레인지로 1분정도 말려 사용가능)
     
    7. 커피원두찌꺼기
    커피원두찌꺼기는 냄새제거 뿐아니라 습도제거에도 탁월합니다.( 화장실이나 주방 냉장고 안에 비치하시는것을 추천)
     
    다가오는 무덥고 꿉꿉한 여름철, 적정습도를 유지시켜 주셔서 건강관리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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