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화장품의 장단점과 브랜드 종류

비건 화장품

1. 비건화장품이란?

비건화장품은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고 동물실험을 하지 않은 화장품을 말합니다. 동물성 원료로는 꿀, 젤라틴, 콜라겐, 라놀린, 에센셜 오일 등이 있으며, 동물실험은 화장품의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해 동물에게 화학 물질을 투여하거나 독성을 시험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2. 비건화장품의 특징

• 동물의 권리를 존중하는 화장품입니다.
• 환경을 보호하는 화장품입니다.
• 동물성 원료의 잔여물이 없기 때문에, 피부가 예민한 사람에게 적합합니다.
• 동물성 원료의 냄새가 없기 때문에, 민감한 코를 가진 사람에게 적합합니다.

3. 비건화장품의 장점

• 동물보호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비건화장품은 동물성 원료와 동물실험을 하지 않기 때문에, 동물의 고통을 줄이고 보호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 피부에 자극이 적습니다. 동물성 원료 중 일부는 피부에 자극을 줄 수있는수 있는 성분이 포함된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동물실험을 거친 화장품은 동물의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성분을 함유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환경에 도움이 될 수있습니다. 동물성 원료는 식물성 원료에 비해 생산 과정에서 많은 에너지와 자원을 필요로 합니다. 또한, 동물실험을 거치기 위해서는 많은 동물이 희생됩니다.

4. 비건화장품의 단점

• 선택의 폭이 좁을 수 있습니다.  아직은 대중화되지 않은 분야이기 때문에, 선택의 폭이 좁을 수 있습니다.
• 가격이 비쌀 수 있습니다. 비건 화장품은 동물성 원료와 동물 실험을 하지 않기 때문에, 생산 비용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 효과가 떨어질 수있습니다. 동물성 원료 중에는 피부에 좋은 성분이 포함된 경우도 있지만 효과가 입증이 되지 않았고, 동물실험을 거친 화장품은 효과가 입증된 경우도 있습니다.

비건화장품을 이용하시기 전에 장단점을 꼼꼼히 따져보는 것이 좋습니다.
 

5. 국내외 비건 화장품 브랜드 종류

(1) 국내 비건 화장품 브랜드

• 아로마티카: 동물성 원료와 동물실험을 일절 배재
• 톤 28: 피부 자극을 최소화로 하는 성분을 사용
• 아뗴:( LG생활건강의 비건 화장품 브랜드) 식물성 원료를 사용하고 동물실험을 하지 않음
• 빌리프: (아모레 퍼시픽의 비건 화장품 브랜드) 피부 과학 연구를 바탕으로 한 제품
• 디어달리아: 독특한 디자인과 색감의 제품으로 인기
• 아워글래스: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는 성분을 사용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
• 멜릭서: 100% 식물성 원료와 천연 유래 성분을 사용

(2) 해외 비건 화장품 브랜드

• 러쉬: 동물성 원료와 동물실험을 하지 않고, 재활용 가능한 용기를 사용
• 닥터 브로너스: 유기농 허브를 사용한 제품
• 에스티로더: 1946년 설립된 미국 화장품으로, 2018년부터 비건 화장품 라인을 확대
• 랑콤: 1935년 설립된 프랑스 화장품으로, 2022년부터 비건화장품 라인을 출시
• 샤넬: 1910년 설립된 프랑스 명품 브랜드로, 2022년부터 비건 화장품 라인 출시
• 맥: 1994년 설립된 미국 색조화장품 브랜드로, 2021년부터 비건 화장품 라인 확대

6. 비건 화장품 브랜드 순위( 2023년 7월 기준)

1. 러쉬
2. 톤 28
3. 아로마티카
4. 아떼
5. 빌리프
6. 닥터 브로너스
7. 멜릭서
8. 마녀공장
9. 디어달리아
10. 아워글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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